의뢰인은 피해자가 치료를 빙자하여 추행하였다는 취지의 고소를 한 점에 대하여 억울함과 동시에 커다란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의뢰인은 본인의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고 최선을 다하여 환자의 치료에 매진하였지만, 강제추행으로 고소를 당하였다는 부분에 충격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던 의뢰인은 마음을 다잡고 사건에 대해서 성범죄 전담팀과 차근차근 분석해 나가며 진행해 나아갔습니다.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고소장과 사건사고사실확인원으로 상대방의 주장을 예측해 볼 수 있었고, 상대방의 진술을 탄핵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정황적 증거 등을 수집하고 정리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형사전문변호사님의 동행하에 경찰 조사에 임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의 과정은 예상했던 대로 진행되어 갔습니다. 의뢰인은 성범죄 전담팀의 조언대로 신중하고 침착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미 준비했던 본인의 무고함에 대하여 하나하나 진술해 나아갔습니다. 추나요법의 특성상 신체접촉이 있음을 미리 설명하고 알린 점, 실제 치료 시에 보조간호사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점, 치료를 위해 옷을 올리거나 내려야 할 시에는 상황에 대해 안내하고 양해를 먼저 구하는 점등의 주장을 하며 조사를 마쳤습니다. 이어 형사전문변호사님이 정성을 다해 작성한 변호사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사건 당시의 병원 내부 CCTV를 통해 공개된 장소이며 보조간호사도 있는 상황에서 강제추행의 행위를 할 리 없으며, 당시 치료법의 전문자료들도 참고자료로 제출하여 치료의 목적을 위배하는 행위는 절대 없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추가조사에서도 조사를 무사히 마친 의뢰인은 마침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이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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