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마련이고, 그런 모습들을 동의없이 촬영하는, 이른바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사건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성적인 행위나 장면이 아닌 일상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늘어나는데요. 예를 들자면, 지하철이나 일반적인 길거리 등에서 이와 유사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반 시야에 보이는 모습들을 촬영하였을 때 성범죄로 처벌하는 것에 대하여 다른 의견을 내는 여론도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길거리는 물론, 해수욕장이나 수영장과 같은 장소에서도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는 것을 처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한국에서는 위와 같은 행동은 범죄로 치부하여 처벌대상이 됩니다. 절대 가볍지 않은 성범죄로써 무거운 처벌과 보안처분도 뒤따라온다는 사실도 잊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해서 그 처벌이 가벼울 것이라고 단정해도 안 된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출퇴근이나 지인들과의 약속 등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는데, 갑자기 성범죄 피해자가 된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일상도 안전하지 않다는 그 불안감과 피해는 쉽게 예측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길거리나 지하철등의 장소에서 몰카, 불법촬영 사건에 연루가 되어있으시다면 사안이 가볍거나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먼저 깨달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실력있는 전문가의 상담을 서두르시길 권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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