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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없음
2023-11-21 | 조회수 10,419 | 글번호 : 1003
   
 
직장에서 의뢰인과 같은 부서의 여직원이 퇴사를 하게 되어 송별회 겸 회식을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회식은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었고 자리를 옮기며 인원은 줄다가 최종적으로 의뢰인과 퇴사를 하는 여직원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뢰인과 여직원은 모두 만취의 상태였으나 술을 더 먹자는 얘기가 오갔고 여직원의 권유로 근처 모텔에서 술을 더 먹기로 하였습니다.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취기의 영향인지 서로 스킨십이 오가며 모텔을 가게 되었고, 술을 더 마시다 성적인 행위도 발생하였습니다. 다음날 출근등의 이유로 자리를 먼저 뜨게 된 의뢰인은 그 이후로 그 여직원과 만나거나 연락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의뢰인은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으며 강제적인 성행위로 인하여 강제추행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둘의 관계가 동의하에 성행위를 할 사이가 아닌 것은 맞겠지만, 강제적이거나 범법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 의뢰인은 혼자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쉽게 경찰단계에서 불송치가 나올 줄 알았던 의뢰인은 사건이 검찰로 송치가 되고 나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급하게 성범죄 전문로펌을 찾기 시작하였고, 다행히도 성범죄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법무법인 감명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최근 성범죄의 수사와 재판의 과정에서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것은 일반인들도 알고 계시는 상식수준이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으로’ 성범죄자가 되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직접적인 증거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특성이 있는 성범죄의 경우 진술의 중요성이 다른 형사사건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건의 피의자가 되어있으며 억울한 상황이시라면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반드시 전문가의 조력을 사건 초반부터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억울함과 무고함을 얼마나 설득력있게 풀어나가며 주장할 수 있는지가 사건 해결의 핵심입니다. 이런 중요한 사안을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표출과 주장만으로는 억울함에 억울함이 더해질 뿐입니다.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으로’ 성범죄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성범죄란 없다는 것을 인지하셨다면 사건의 해결은 전문가에게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 이후에 의뢰를 받게 된 법무법인 감명은 서둘러 사건에 대한 파악과 검토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경찰진술단계에서 고소인이 회사를 근무하며 본인에 대한 억한 심정이 있어서 누명을 씌워 허위고소를 했다라는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전문가의 도움없이 혼자 진행하시는 경우에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부분으로써, 최악의 대응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주장을 하거나, 입증할 수 없는 개인의 생각만을 주장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령, 상대가 악한 감정을 가지고 일부로 허위진행을 했더라도 그런 의견을 법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주장해야 수사기관도 납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이 검토한 결과 무혐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무혐의를 얻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며 사건을 열게 되었습니다. 우선 사건 당시의 모텔 입구와 복도의 CCTV등을 통해 의뢰인의 고소인을 강제로 모텔을 데려간 부분이 아니라는 것과 동의하에 입실하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고소인은 만취로 인해 심신미약이나 항거불능의 상태가 아닌 자발적으로 들어갔다라는 부분도 확실히 하였습니다. 고소인이 먼저 모텔에 가자고 제안을 하였던 점과 강제적이거나 비동의하에 신체접촉을 하지 않았음을 주장하며 고소인보다 더욱 설득력있고 신빙성이 높은 의견을 전달하며 변론을 한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결국 의뢰인에게 혐의없음의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유로 불기소 결정을 하였습니다.


○ 피의자가 모텔 앞 노상에서 직장 동료인 피해자를 끌어안고, 피해자의 손을 잡고, 피해자의 등에 손을 대고 민 사실은 인정된다.


○ 피해자는 당시 일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당시 장면이 촬영된 CCTV영상을 확인하고 피의자가 모텔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피해자를 끌어안고, 손을 잡아끌고, 등에 손을 대고 밀었다며 피의자가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고 주장한다.


○ 피의자는 피해자가 먼저 모텔로 가자고 제안을 하여 피해자와 함께 모텔 건물에 들어갔는데, 피해자가 갑자기 모텔에 가기 싫다며 나가 피해자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발생하게 된 것으로서, 위와 같은 행위는 강제추행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변소한다.


○ 피의자의 행위가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행위로서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거나 피의자에게 추행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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