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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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유사강간미수, 동성성폭행
조건부 기소유예
2024-03-20 | 조회수 13,994 | 글번호 : 10
   
 
평범한 직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며 준수하게 생활하는 너무도 평범한 이번 사건의 의뢰인은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에서 본인의 주량을 많이 초과하는 음주를 하며 만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은 막차가 끊긴지 오래되었고, 택시비가 부담되었던 의뢰인은 마침 눈앞에 보인 찜질방에 들어갔습니다. 의뢰인은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수면실에 들어가 잠을 잘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취등의 이유로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못했던 의뢰인은 수면실에서 수면중인 한 남성을 대상으로 성적인 행위를 시도하였고, 이내 발각되며 현장에서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정신이 돌아온 의뢰인은 평소 동성에 대한 성적호기심이 없던 본인이 한 행위에 대해 당황하면서도, 본인의 행동으로 인한 성범죄 사건이 가족과 직장등에 전파되거나 영향이 갈까봐 심각한 좌절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번 사건을 무난하게 해결시켜줄 전문가를 찾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저희 법무법인 감명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형법』 제297조의2 유사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구강, 항문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내부에 성기를 넣거나 성기, 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일부 또는 도구를 넣는 행위를 한 사람은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개정 2012. 12. 18.>


『형법』 제300조(미수범)


제297조, 제297조의2, 제298조 및 제299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최근 성범죄의 사건에 대해서는 성별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남성이 가해자, 여성이 피해자라는 선입견은 옛말이고 여성이 가해자이거나 남성이 피해자인 사건의 비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과 같은 동성간에 발생하는 성범죄 사건도 발생수가 지속적으로 많아지는 분야입니다.


과거에는 법령상에서 남성을 성폭행의 피해자에서 제외하기도 했었으며, 남성이 무슨 성적수치심이냐며 사회적으로나 수사과정에서도 전혀 인정을 해주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최근 동성인 남성의 소변보는 모습을 훔쳐본 남학생에게 성폭력으로 인정한다는 판결이 나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같은 동성이라고 하여도 성기를 만지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장난은 가벼운 친구끼리의 놀이가 아닌 성범죄로 처벌을 받는 시대라는 것을 분명히 아셔야 하겠습니다. 동성이라고 해서 처벌수위가 낮아지거나 선처를 해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인지하시고,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전문가와 사건을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평소 가정과 직장내에서 성실함으로 인정을 받아오던 의뢰인은 본인이 성범죄의 피의자가 되었다는 점, 그것도 동성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거나 영향이 가는 것에 심각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감명은 피의자의 우편물 주소지를 변호인 사무실로 이전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사건의 비밀엄수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피해자가 같은 남성이라고 해서 사건이 가벼워 지는 것은 아니며, 의뢰인의 행위는 강제추행에 머무르기 어려운 유사성행위를 분명하게 시도하였기 때문에 ‘준유사강간미수’라는 혐의가 적용된 엄중한 사건이였습니다. 정황상 무혐의를 주장할 수는 없었기에 할수 있는 최선의 방어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대한의 양형자료와 선처를 요청할 만한 참작사유를 철저한 계산하에 준비하기 시작하였고, 피해자로부터 용서와 합의를 받기 위한 작업에도 돌입하였습니다.


평소 동성에 전혀 성적인 관심이 없던 의뢰인이 만취로 인하여 발생한 우발적인 상황이라는 정도만 주장하며 확실하고 모범적인 반성과 참회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에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도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뢰인의 선처를 부탁하는 의견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였고, 가볍지 않은 사건이었음에도 기소유예라는 혐의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대응과 연락은 대리인인 법무법인 감명을 통해 진행하였고, 사건 결과도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상황인 기소유예를 얻어내면서 이번 사건은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유로 불기소 결정을 하였습니다.


○ 피의사실은 인정된다.


○ 피의자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


○ 피의자 범행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의자가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피해자가 피의자의 처벌을 원하지 아니하는 점 등 참작할 사정이 있다.


○ 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하는 성폭력 재범방지 프로그램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를 유예한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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