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남녀관계에서 술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는 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신화에도 술과 성적인 교류에 대한 내용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우리나라에도 첫날밤 신랑과 신부가 술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는 문화도 있었습니다. 술은 용기를 주기도 하며, 경계심을 얕게 만드는 등 연애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존재하겠지만, 명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실수와 후회를 남기기도 합니다. 특히 성적인 행위에 있어서 상대가 술에 취해 명확한 의식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준강간과 준강제추행의 혐의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아셔야만 하겠습니다.
의뢰인이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었다거나, 술에 취하여 ‘술김에’ 그런 행동을 하였다거나, 혹은 두 사람이 꽤 가까운 사이였다는 등의 주장은 혐의를 벗어나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의 명확한 동의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술잔을 기울일 땐 상대의 의사와 감정을 함께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낭만이 될 것입니다. 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선을 넘어 성범죄의 범위로 넘어가게 되었다면 지금 바로 성범죄 전문가의 조력을 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24시간 상담을 가동하며,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