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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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성매매(미성년자성매수) 기소유예
조건부 기소유예
2025-03-26 | 조회수 8,832 | 글번호 : -27
   
 
의뢰인은 교육 대학교에서 공부하다 현역으로 입대하여 근무 중이었습니다. 오픈 채팅에서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동성연애자를 대상으로 조건만남 게시글을 올리자 호기심에 연락을 시도하였고, 자신과 같은 성적 취향을 가진 피해자에게 흥미를 느끼면서 결국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게 되었습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이라 직접 피해자를 만나는 것이 불가능해 피해자에게 현금을 입금하고 영상통화로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요청을 하고 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부대 지휘관이 찾아와 아청법 위반으로 사건이 접수되어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의뢰인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성적 취향이 부대 내에 소문이 나면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지, 향후 교육자를 꿈꾸는 의뢰인이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진로에 문제가 되면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지 막막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법적인 정보가 부족한 의뢰인은 이 사건이 아청물 제작의 혐의에 해당하여 혹시라도 실형을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였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들을 알아보다가 부모님과 함께 저희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을 찾아 주셨습니다.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3조(아동ㆍ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 등)


① 아동ㆍ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아동ㆍ청소년의 성을 사기 위하여 아동ㆍ청소년을 유인하거나 성을 팔도록 권유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16세 미만의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처벌한다.
 
 
의뢰인은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될지도 몰라 걱정되는 상황에서 현역 군인 신분으로 활동에 제약이 있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으로 인정되게 되면 무기징역 혹은 5년 이상 유기징역으로 강한 처벌을 받는데 이 부분에 대해 법리적으로 다툴 수 있는 사안인지, 아니면 모두 인정하고 선처를 구해야만 할지에 대해 스스로 결정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사관에게 연락이 왔을 때 합의 의사를 확인했지만, 피해자 측에서는 금액에 상관없이 합의할 의사가 절대 없다는 답변을 듣고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혼자서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부모님께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부모님이 이 사실을 듣고 무척이나 당황했지만 그래도 피해자가 먼저 조건만남 글을 올렸고 실제로 만나 성매매한 것도 아닌데 큰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은 억울하다고 생각하셨다 합니다. 또한, 지인인 경찰 간부를 통해 수사관을 압박해 무리하게 합의를 진행하다 오히려 피해자 측을 자극하여 사건을 더 어렵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합의가 중요한 사건에서는 당사자나 그 가족들이 직접 나서는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서로 감정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상대를 자극하게 되는 경우 원만한 합의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혐의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합의는 차후 사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혐의명이 변경되면 합의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급하게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능사가 아닐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의뢰인이 우려하는 혐의명에 대해 검토를 한 결과 아청제작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없다고 의뢰인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드렸습니다. 사건이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 의견서를 법리적으로 혐의명을 최대한 가벼운 아청성매매로 확정지을 수 있도록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조력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청성매매 혐의로 전과가 남게 되더라도 의뢰인의 장래에 문제가 생길 것이 명백하여 기소유예를 목표로 사건진행 방향을 정하고 최선을 다해 조력해드렸습니다.


최초 대응을 잘못하여 급하게 합의를 하기보다는 검찰로 송치가 된 이후에 혐의명이 확정된 이후에 합의를 진행하기로 계획을 잡고 기소유예를 위한 양형 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에 대해서 강하게 처벌하는 추세이기에 기소유예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군인으로 복무 중이라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양형 자료가 한정적이었지만 준비 가능한 양형 자료를 최대한 모아 변호인 의견서에 첨부해 제출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제대 이후에 목표로 하는 계획에 전과가 남게 된다면 오랫동안의 노력이 물거품 될 수도 있는 안타까운 사정이 있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끝내 피해자 측을 설득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었고,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를 피해자측으로부터 받아 제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에게 성범죄 전과가 남는 것을 막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소중한 꿈도 지켜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유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결정을 하였습니다.


○ 피의사실은 인정된다.


○ 피의자는 초범으로 자백하며, 반성한다.


○ 본건은 피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중략),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하여 피해자가 피의자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아니하는 점 등을 참작한다.


○ 보호관찰소의 성폭력범죄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를 유예한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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