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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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유사강간(공무원성폭행)
나. 강제추행

혐의없음
2024-06-11 | 조회수 9,649 | 글번호 : -25
   
 
사건 당일은 의뢰인에게 ‘운수 좋은 날’ 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우연히 채팅어플을 통해 만남이 성사된 상대 여성은 의뢰인의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상대 여성은 의뢰인의 말에 호응을 잘 해주며 즐거운 자리를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의뢰인은 경제적인 무리를 하면서까지 고급 주점에 가서 상대 여성과 술자리를 하였으며, 당시 분위기에 취하여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를 하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의 의식이 돌아온 것은 다음날 낯선 호텔의 침대 위에서 였습니다. 숙취로 힘들어하며 숙소에서 나오는 의뢰인에게 어제 만난 상대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오면서 기분 좋았던 꿈은 최악의 악몽으로 변하게 됩니다.


의뢰인에게 성범죄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인정하라는 여성의 모습에 너무도 당황한 의뢰인은 머리를 쎄게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의뢰인에게 상대 여성은 공무원인 의뢰인의 직장에 통보를 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이어갔고, 의뢰인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 감명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가. 유사강간

『형법』 제297조의2 유사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구강, 항문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내부에 성기를 넣거나 성기, 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일부 또는 도구를 넣는 행위를 한 사람은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나. 강제추행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성적빡치심’이란 단어나 표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느덧 성범죄 판결에 중요한 키워드처럼 자리매김한 ‘성적수치심’이란 단어와 표현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감정을 뜻하는 ‘수치심’이란 표현뿐 아니라, 분노와 불쾌감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빡치심’이라는 감정도 성범죄 피해자로서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심리라고 해석되면서 이후 성범죄 처분에 있어 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적극적으로 피해를 호소하며 합의금등을 요구하는 행위가 피해자의 정당한 피해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 범행이 발생하였고, 피의자도 혐의를 인정하며 사죄를 드리는 입장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이번 사건처럼 특별한 기억이 없거나 혐의를 부인하는 데에도 성범죄 신고를 조건으로 진행하는 협박에 속수무책인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이런 난처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으시다면, 전문가에게 먼저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정식으로 사건이 수사기관에 접수되어 피의자 신분이 되어야만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이번 사건처럼 사건화가 되기 전부터 대응을 확실하게 해야 하는 경우에는 당장 전문변호인의 조력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뢰인은 공무원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성범죄로 고소되는 것은 너무도 치명적인 사안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필요하다면 사건화 전에 ‘부제소합의’로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허나, 이번 사건은 수상한 정황이 너무도 많았고, 의뢰인의 직업을 알고 있던 상대 여성의 모습, 그리고 의뢰인과 정밀한 면담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고 분석한 끝에 무혐의 가능성을 확인한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의뢰인과 신중한 대화 끝에 무혐의 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합의를 거부하자 경찰에 정식 고소를 진행하였고, 정식 형사사건에 철저히 준비하며 대응하게 됩니다. 성범죄의 특성상 피의자가 혐의없음을 입증해야 하는 성격 때문에, 사건 당일 기억이 없음은 무혐의를 주장하는데 꽤 큰 방해물이 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주점에서부터 만취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였음을 확인한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그러한 의뢰인을 고소인이 부축해서 호텔까지 데려갔다는 부분과 사건 발생 이후 의뢰인의 직업등을 언급하며 끈질기게 합의금을 요구하는 상황등 사건에 있어 미심쩍은 부분을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변호하며 고소인의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문제삼아 나갔습니다.


사건은 검찰로 송치되며 검찰단계로 이어졌지만, 수많은 성범죄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며 의뢰인의 무고함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윽고 검찰에서는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 의견을 인정하며 의뢰인에게 혐의없음을 처분하였고, 의뢰인은 직업과 일상등을 온전히 보전한 채 사건이전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유로 불기소 결정을 하였습니다.


○ 고소인이 피의자와 함게 주점에서 술을 마신 다음 술에 취한 피의자를 고소인 혼자서 00000 호텔로 데려다준 사실, 이후 고소인이 피의자를 유사강간죄 등으로 고소한 사실은 인정된다.


○ 고소인은 피의자가 이 사건 당시 위와 같이 고소인에게 유사강간 등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다.


○ 이에 대하여 피의자는 이 사건 당시 술에 만취하여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고, 고소인에게 유사강간 등 범행을 저지른 적도 없다고 주장한다.


○ 살피건데 피의자는 주점에서부터 이미 술에 만취한 상태였고, 특히 피의자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여서 고소인이 부축하며 이동하였으며, 고소인은 이 사건 이후 피의자와 수시로 대화를 하였고, 112 신고 등을 한 사실도 없으며, 고소인은 이 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 상당이 경과한 0000.00.00.경 피의자를 유사강간죄 등으로 고소하였다.


○ 위와 같은 사정들을 종합하면, 고소인의 주장만으로는 피의자의 변소를 배척하고 피의자가 고소인에게 폭행 또는 협박으로 유사강간 등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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