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는 많은 성범죄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혼잡한 상황을 이용한 추행행위가 대표적일 것이고, 그에 못지 않게 카메라등이용촬영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에는 괜한 사진촬영이나 단순히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불법촬영의 의심을 받게 되기도 하는데요. 지하철 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자의 이유로 핸드폰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본다면, 이러한 의심을 받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지 걱정이 됩니다.
오해를 사서 몰카범으로 몰린다면 해결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듭니다. 그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자리를 피하는 것으로는 더 수상할 수밖에 없으며, 오해를 산 촬영물을 눈앞에서 삭제한다고 하여도 결과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수범의 경우에도 처벌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그 처벌도 가볍지 않습니다. 성범죄의 처벌로 인한 전과는 물론이며, 신상정보등록과 취업제한을 비롯하여 각종 보안처분은 일상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의도나 속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수사기관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일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충 대응하다가 실패한다면 무거운 결과를 각오 하셔야 함을 반드시 인지하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시길 권유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