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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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등이용촬영
검사 항소 기각
2024-06-19 | 조회수 9,816 | 글번호 : -22
   
 
의뢰인은 길거리와 지하철, 카페 등 일상생활 중에 다량의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의뢰인이 동종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을 때 발생한 것이기에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었으나, 사건 초기부터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과 함께 대응한 결과 재판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성공적인 방어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검사측에선 1심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고,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다시 항소심을 준비하게 된 의뢰인과 법무법인 감명은 심기일전하면서 절대 방심이나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철저하고 완벽하게 대응을 하게 됩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촬영물 또는 복제물(복제물의 복제물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을 반포ㆍ판매ㆍ임대ㆍ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ㆍ상영(이하 “반포등”이라 한다)한 자 또는 제1항의 촬영이 촬영 당시에는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한 경우(자신의 신체를 직접 촬영한 경우를 포함한다)에도 사후에 그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반포등을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영리를 목적으로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이하 “정보통신망”이라 한다)을 이용하여 제2항의 죄를 범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④ 제1항 또는 제2항의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ㆍ구입ㆍ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⑤ 상습으로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1973년 뉴욕 양키스의 포수 출신 ‘요기 베라’가 한 이 말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명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형사 재판에서도 적용됩니다. 최종 선고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끝난게 아닙니다.


사건이 발생한 초기에는 온갖 걱정을 하다가 처분이 긍정적으로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마치 끝난 것처럼 안심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형사사건은 간단한 절차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경찰단계에서 불송치가 나왔어도 이의신청등의 제도를 통해 다시 검찰단계를 대비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재판 1심단계와 다른 결과가 재판 2심단계인 항소심에서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미 긍정적인 결과를 맛본 것으로 인해 섣부르게 미리 샴페인을 터트리며 가볍게 대응하다가는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하물며 재판 2심단계에서 결과가 뒤바뀐다면 더욱 난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형사 재판에 있어서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을 늘 마음속에 새기셔서 최종 결과가 나오며 정말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불법촬영의 전력이 있으며 범행 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의뢰인의 이번 사건은 객관적으로 분석하였을 때 실형 가능성이 높은 심각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과 사례로 무장되어있는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벌금형으로 막는 최선의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검사의 항소가 바로 이어졌고, 항소심 단계에서 결과가 바뀔 수도 있는 사안이었기에 1심까지만큼, 아니 그보다 더욱 치열하고 철저하게 항소심 단계를 대응하게 됩니다.


무혐의를 다툴 사안은 아니므로 진심어린 반성과 뉘우침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미 1심재판까지라는 긴 시간 동안 사용한 양형 자료가 아닌 추가로 새로운 양형 자료를 준비하였고, 이번 사건만의 참작 사유를 정성을 다하여 정리한 추가 의견서를 준비하며 적극적인 변호를 진행해 나아갔습니다. 검찰측에서는 더욱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한다며 강력하게 주장하였고,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이에 맞서며 대립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부에서는 검찰측의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려주었고, 상고기한을 마치며 비로소 진정한 사건의 종결을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전문가의 조력을 받은 덕분에 동종전력에도 불구하고 벌금형이라는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을 수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습니다.


○ 주문


검사의 항고를 기각한다.


○ 이유


원심은,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재범한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각 참작하고, 그 밖에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의 동기와 경위,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변론에 타나난 여러 양형조건들을 종합하여 형을 선고하였다.


당심에서 특별히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평가하여야 할 만한 새로운 양형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원심과 비교하여 양형조건에 별다른 변화가 없고, 이 사건 기록과 변론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양형조건을 종합하여 보면, 원심의 피고인에 대한 양형이 너무 가벼워서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 검사의 양형부당 주장은 이유 없다.


그렇다면, 검사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에 따라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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