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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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조건부 기소유예
2024-06-26 | 조회수 8,558 | 글번호 : -19
   
 
대학생인 의뢰인은 대학동기들과 함께 다른 학교의 여학생들과 단체 미팅에 참가하게 됩니다. 당시 여럿이서 같이 노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1차 술자리 이후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으로 모두 이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클럽문화가 생소했던 의뢰인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춤을 추며 놀고 있던 한 여학생의 뒤에 서서 과한 신체접촉을 하였습니다. 바로 거부반응을 보인 피해 여학생과 의뢰인을 추궁하는 무리가 형성되는 한편, 클럽에서 그 정도의 스킨십은 문제가 아니지 않냐는 반대 의견도 나오며 약간의 대립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피해 여학생은 의뢰인을 강제추행으로 신고하게 되었고, 의뢰인은 강제추행 사건의 피의자가 되어 수사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의견이 분분하였던 만큼 의뢰인은 본인의 행위가 범죄인지에 대해 의문이었고, 혼자 알아보는 것에 한계를 느낀 의뢰인은 성범죄 전문가인 저희 로펌에 상담문의를 주셨습니다.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성관계에 있어 동의의 기준, 불법촬영의 기준등 성범죄의 기준에 대한 궁금증으로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은 바로 성추행, 강제추행의 기준에 대한 것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 신체접촉이 성추행으로 적용되는지, 이 정도의 접촉이 강제추행이 맞는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는데요. 누군가는 머리를 만진 것으로 성추행이 적용되기도 하고, 다른 상황에선 둔부에 손이 닿아도 무혐의가 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성범죄 사건을 섭렵한 저희 같은 경우에도 ‘성추행의 기준선은 어디까지’라고 정확한 선을 안내드리긴 어렵습니다. 이는 마치 스포츠경기에서 아웃선을 그리는 것과 같은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누구는 손을 잡은 것만으로도, 혹은 어깨를 두드린 것만으로도 강제추행이 적용되어 처벌을 받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어디를 만지면 강제추행이다 라는 정의가 있기 어려우며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당시 상황과 상호간의 관계, 분위기, 공간, 경험 그 외의 모든 정황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확인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은 차마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정확한 해답을 원하신다면 꼭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현재 본인의 상황을 가볍게 생각해서 대응하신다면 지금 사안을 가볍게 생각한 것에 대한 책임을 추후에 매우 무겁게 치러야 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클럽이라는 공간에서 당일 미팅을 통해 알게 된 여성과의 스킨십은 과연 합법일까요?’ 의뢰인의 첫 질문은 이런 아리송한 내용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이런 짧은 질문으로 본인의 질병과 치료를 해결할 수 없듯이 형사사건에서도 자세하고 정확한 상담이 우선시 되어야 명확한 진단과 해결이 나오게 됩니다.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의뢰인에게 사안의 심각성을 안내하며 자세한 내용파악을 위하여 방문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상담을 통해 확인된 추가 내용들이 있었고, 여러 목격자들과 CCTV와 전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복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무혐의 주장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의뢰인과 함께 기소유예를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와 동행한 경찰조사에서 안정적이고 성실하게 임하였고, 진심어린 반성과 재범의 위험이 없음을 표현하는 양형 자료도 충실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당일 말다툼이 발생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져버린 피해 여성과 합의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지만, 어려운 합의도 성공적으로 해결해낸 경험이 많은 법무법인 감명 합의 전담팀의 부지런한 노력으로 끝내 원만하게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최선의 양형 자료와 참작 사유를 정리한 의견서를 적절하게 제출하며 변호를 이어간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의뢰인에게 기소유예라는 원하던 목표를 안겨 줄 수 있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유로 불기소 결정을 하였습니다.


○ 피의사실은 인정된다.


○ 피의자가 범행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동종 전력 없는 점,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한다.


○ 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조건으로 피의자에 대한 기소를 유예한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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