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첫 번째 조사를 혼자서 마치고 도움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서둘러 의뢰인을 위해 형사 전문 변호사님으로 이루어진 성범죄 전담팀을 배정하여 수사기관에 협조 요청을 해야만 했습니다. 첫 번째 진술을 혼자 하였기에 어떻게 하였는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되어야 했으며, 다시 한번 당시 상황에 사실관계를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에 타임라인으로 당시 상황에 대하여 정리해 주시길 바랐습니다.
의뢰인은 형사 전문 변호사님과 정리를 하고 있을 즈음에 수사기관에 요청한 첫 번째 조사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고, 고소장 또한 수령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고소장에는 단순 처벌을 원한다는 내용뿐이었기에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첫 조사 시 수사관이 했던 질문 부분에서 피해자라 주장하는 고소인이 특정한 피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를 그동안 정리한 사실관계와 비교하며 사건에 대한 흐름을 어는 정도 파악할 수 있었고, 추가 조사가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형사 전문 변호사님이 직접 작성하는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면서 의뢰인이 억울한 부분을 보강하며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인정하는 경우 한 번의 조사로 마무리되지만, 서로의 진술이 다를 경우, 추가 조사는 필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의뢰인 또한 추가조사가 진행되었고 형사 전문 변호사님과 경찰서에 조사 참여를 하였고, 서로의 진술이 너무 다르기에 담당 수사관은 거짓말 탐지기를 제안하였지만, 이번 사건으로 정신과에 다니면서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기에 의뢰인은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다만, 그동안 사건을 진행하면서 수집한 자료들을 검토해 보니, 의뢰인의 진술 신빙성을 높여줄 자료를 찾을 수 있었고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며 의뢰인을 변호하였지만, 수사기관에서는 죄가 있다 판단하여, 검찰로 송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끝난 것이 아니기에 검찰에서도 지금과 다름없이 일관되게 의뢰인의 억울함에 대하여 주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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