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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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미성년자유사강간
나. 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집행유예
2024-07-12 | 조회수 10,030 | 글번호 : -12
      
 
의뢰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 2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실제 30대 중반이었던 의뢰인은 나이를 20대 중반으로 속이고 피해자들과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가자는 목적으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피해자 2명은 의뢰인과 만나서 의뢰인의 차를 탑승하였다고 하는데요. 한적한 어느 주차장에 도착한 의뢰인은 피해자 2명을 대상으로 유사강간과 강제추행을 하였다는 혐의로 신고가 되어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혐의명 자체만으로도 가볍지 않은 사건이 확실한데 더 큰 문제도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피해자들이 미성년자였다는 것이며, 의뢰인이 피해자들을 태운 시점과 장소가 한 피해자가 학교에서 나오는 초등학교 앞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의뢰인은 피해자들의 나이를 몰랐다고 주장하기 힘들단 상황으로써 구속영장발부와 실형 선고의 위험이 매우 높았던 사건이었습니다.
 
 
가. 미성년자 유사강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제7조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

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아동ㆍ청소년을 강간한 사람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개정 2023. 4. 11.>

② 아동ㆍ청소년에 대하여 폭행이나 협박으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1. 구강ㆍ항문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내부에 성기를 넣는 행위

2. 성기ㆍ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일부나 도구를 넣는 행위

⑥ 제1항부터 제5항까지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나. 13세미만미성년자 강제추행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7조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추행 등

③ 13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형법」 제298조(강제추행)의 죄를 범한 사람은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⑤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13세 미만의 사람을 간음하거나 추행한 사람은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예에 따라 처벌한다.
 
 
세상에 같은 사람이 없듯이 사건도 같은 사람이 없기 마련입니다. 비슷한 경우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혐의명과 행위에 대해 보자면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도, 그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파헤쳐 본다면 의미있는 차이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부분을 모두 확인해보았을 때 사건의 맹점을 확인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정말 쉽지 않은 케이스였습니다. 사건의 경위도 좋지 않고, 피해자도 다수인데다가 거기다 미성년자, 그것도 13세미만이었으니 말입니다. 뉴스등 언론에 보도될 만큼의 심각한 사안이었고, 관련 지식이 있는 법조인들은 대다수가 장기간의 실형을 예측할 수밖에 없을 만큼 심각한 사건이었습니다. 최근 성범죄전문변호사를 표방하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쉬운 사건을 예상되는 결과로 얻어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 겁니다. 누구나 할 수 없고,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는 어려운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바로 진짜 성범죄전문변호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이번 사건은 실형과 구속영장청구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발빠르게 정보를 확인한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이미 수사기관이 여러 CCTV와 차량 블랙박스, 그리고 피해아동들의 해바라기 센터방문을 통해 확보한 증거자료를 확보했음을 확인하였고, 유일한 해결방향이 될 집행유예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구속수사하기 위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였고,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저희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도주의 위험, 증거인멸의 위험, 피해자를 향한 위해의 위험이 없음을 법리적으로 설득력있는 변호를 하며 구속영장을 기각시키며 사건 대응을 이어갔습니다.


합의가 성사된다고 해도 실형이 유력해 보이는 사건이었지만, 법무법인 감명은 포기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사건에 대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양형 자료를 성실하게 준비하였고, 적용 가능한 모든 참작 사유를 만들어 냈습니다. 피해자가 너무도 어린 미성년자이었기에 모든 것이 불리하였지만, 당시 만나기 전의 채팅대화 내역과 실제 만난 이후 확인된 대화에서도 의뢰인이 상대가 성행위에 동의한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 만한 정황이 있었다는 점, 사건 발생 시점으로 피해자중 1명은 13세 미만이 아니었다는 점등의 내용들도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어필하였습니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혐의가 변경되거나 무혐의를 주장할 수는 없었겠지만, 단 1%, 아니 그 이하의 가능성이라고 할지라도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노력을 한 법무법인 감명의 성범죄 전담팀은 피해자측과 모두 합의에 성공하였고 끝내 집행유예라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실형을 예상하는 사건을 진짜 전문가의 실력과 노력으로 실형을 벗어나게 할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습니다.


○ 주문


피고인을 징역 3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5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 이유


피고인은 2023. 00. 00. 00000000에 있는 00초등학교 앞에서 피해자들을 만나 피고인 운전의 승용차에 태워 이동하던 중 불상지에 정차한 뒤 피해자 000에게 (중략) 이로써 피고인은 아동·청소년인 피해자 000를 유사강간하고, 13세 미만인 피해자 000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숙하고 자기방어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피해자들을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 비난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동종전력이 없다. 피해자 측과 합의하여 피해자 측에서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과 불리한 정상 및 그 밖에 피고인의 나이, 성행, 가족관계, 범행의 동기 및 수단, 범행 이후의 정황 등 기록과 변론에서 드러난 여러 양형 인자를 모두 종합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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