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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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유사강간
집행유예
2024-02-07 | 조회수 13,212 | 글번호 : -1
   
 
SNS를 보고 있던 의뢰인은 밥, 술, 담배를 사달라는 게시글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였으며, 의뢰인은 상대방을 본인의 거주지로 불렀고 그렇게 두 사람은 실제 만나게 됩니다. 상대방은 첫눈에 보기에도 가출한 10대청소년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약속대로 상대 여성에게 밥과 술과 담배를 제공하였고 같이 음주를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른 의뢰인은 취해있는 피해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하였고, 피해자는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강제로 피해자와 성관계를 진행하려 했으나, 만취로 인해 성관계는 실패하였고 대신 유사성행위를 하게 됩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의뢰인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실형의 위험이 높은 심각한 사건을 어떻게서든 방어하기 위해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감명을 찾아오셨습니다.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제7조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

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아동ㆍ청소년을 강간한 사람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개정 2023. 4. 11.>

② 아동ㆍ청소년에 대하여 폭행이나 협박으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1. 구강ㆍ항문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내부에 성기를 넣는 행위

2. 성기ㆍ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일부나 도구를 넣는 행위

⑥ 제1항부터 제5항까지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발생한 모든 성범죄는 무조건 엄벌에 처하게 된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같은 케이스는 유사강간의 혐의뿐 아니라, 강간미수도 적용될 수 있었으며 아동청소년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하여 범행하였다고 하여 관련법 제8조의 2항도 적용될 수 있었고, 상대의 나이에 따라서 미성년자의제유사강간의 혐의도 가능했습니다. 가출청소년을 유인하였기에 미성년자약취유인도 충분히 가능할 사안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식사등을 제공한 혐의로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면 미성년자성매매의 혐의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가출청소년을 돕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출청소년을 도와주기 위한 선의로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거주지로 호출하여 성적 행위를 하였다면 앞서 언급한 수많은 심각한 범죄의 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에 처해 계신 상황일 경우, 5년 이상의 징역을 아무런 시도나 노력없이 감수할 생각이 아니시라면 성범죄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철저하게 대응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굉장히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려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감명은 우려되는 모든 예상상황을 분석하며 대비하였으며, 넘어야 할 큰 산들을 하나씩 확실하게 해결해 나아가며 사건을 대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시작은 구속영장실질심사였습니다. 예상대로 수사기관에서는 사안의 심각성을 이유로 의뢰인에게 구속영장을 요청하였고, 법무법인 감명에서는 도주우려, 증거인멸, 피해자에게 보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설득력있게 주장하며 구속영장을 기각시키게 되었습니다. 구속상태에서 사건을 진행한다면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대응해야만 하므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전문성을 발휘하며 구속영장을 기각시켰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은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실제 나이는 16세미만이었기에 미성년자의제유사강간의 혐의도 수사를 받아야 했지만, 피해자가 본인을 18세로 소개한 내용과 일반적인 시선에서도 16세 미만이었음을 전혀 알지도 못하였고 알 수도 없었다는 점을 변론하며 해당 혐의를 제외시켰습니다. 애초에 미성년자를 성적인 목적으로 약취를 하고자 유인한 것이 아니고, 식사등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성관계를 하려 한 것이 아닌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사안임을 주장하며 관련 혐의들도 제외하였습니다. 최대한 혐의를 줄인 결과 의뢰인은 결국 미성년자를 유사강간한 혐의에 대하여만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전문가와 진행을 한 덕분에 양질의 양형자료를 오랜 시간 다수 준비할 수 있었으며, 법무법인 감명의 합의 전담팀의 오랜 설득과 끈기있는 노력으로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합의가 되었다고 실형의 위험을 벗어났다고 판단할 수 없는 사건이었기에 법무법인 감명은 마지막까지 있는 힘껏 의뢰인의 변호에 최선을 다하였고, 의뢰인은 집행유예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받으며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습니다.


○ 주문

피고인을 징역 3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5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 피고인은 ㅇㅇㅇ에 피해자가 게시한 글을 보고,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피고인의 주거지인 0000으로 오게 하였으며, 피해자와 술을 마시던중 피해자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중략) 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동·청소년인 피해자를 유사강간하였다.


○ 다만,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고, 그 밖에 피고인의 나이, 성행, 가족관계, 환경, 범행의 동기와 경위, 범행의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 위 성공사례는 법무법인 감명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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