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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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4-21 19:13 조회101회본문
흔히 섹트라고 하는 계정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미성년자인건 대화하다가 알았구요. 그리고 그 계정엔 여러가지 자기위로 영상들이 있었고 보긴 했지만 깊이 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공계 계정또한 있길래 잠시 호기심에 3만원 주고 비공계 계정을 팔로우 했구요. 그때부터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저는 오프나 간오 그런 단어들이 궁금해서 그냥 물어보기만 하고 만약에 하게 된다면 얼마를 받냐? 라는 질문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할 의도는 없었고 미성년인 친구가 이렇게 몸을 팔면서 까지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안타까워 내가 돈줄테니 오프는 하지마라 가끔 통화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가출을 했다길래. 돈을 주면서 집으로 들어가라 부모님이 걱정한다고 말했고 그친구가 감사 표시로 내가 부산으로 갈까? 라는 말을 했지만 저는 성인 돼서 오거나 부모님 허락 받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가 바라던게 그친구가 부모님과 건강한 관계가 되길 바랬지만 저가 준 돈으로 더 심한 짓을 하길래. 민증 위조 같은거였습니다. 아 더이상 주면 어 엇나갈거 같아 대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돈또한 주지 않았구요. 그러다 며칠후 비공계 계정에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경찰얘기와 포렌식을 했다. 그리고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길래. 저가 위험한 일에 말렸나 싶어서 디엠으로 물어봤습니다. 무슨일이냐고 하니 돈이 없다고 너무 힘들다 자살하고싶다 라고 하길래. 500만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너무 큰돈이였고 돈으로 해결 될일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개선 되길 바라며 매달 30만원을 줄테니 자살할 생각 하지말고 일상사진만 나한테 찍어서, 여기서 일상사진은 산책하면서 꽃사진이나 풍경사진 입니다, 보내라 그리고 꼭 살아라 예쁜게 많지 않냐 하면서 제 연락처를 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쪽 부모님이 전화가 와서 니가 돈 보냈냐고 경찰에 신고를 할거다. 하면서 저를 추긍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지 나쁜쪽으로 빠지지말라고 봉사차원으로 돈을 준거다. 성관계나 그런거 의도한적 없다고 하니 그쪽 아버지 되는분이 얼굴도 모르는 애한테 30만원 주는게 정상인거냐 하길래, 저는 그래도 봉사 목적이였다. 정말 죄송하다 라고 한후 어제 디엠보냈던걸 캡쳐를 보내 이런일이 있었고 나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 그래도 죄송하다 다신 연락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쪽에서 계좌번호 달라고 하더니 돈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계좌를 줬지만 아직 연락이 온게 없습니다. 아직 하루가 안지났지만 12시간 정도 지났고. 너무 불안해서 법률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