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2016년 4월 24일에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30대 후반의 의뢰인은 결혼을 전제로 20대 중반 회사원과 사귀고 있었습니다. 꽤 많은 나이차때문에 성격차이로 인한 다툼이 많았지만 의뢰인이 항상 이해해주는 쪽이었습니다. 사건당일 오후 11시경 집에가기 싫다는 여성의 말에 의뢰인은 근처의 호텔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의뢰인과 여성은 평소와 다름없이 성관계를 가지려 했으나 여성이 관계 갖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관계까지는 가지 못하고 그 이전단계까지 가는데 그쳤습니다. 그런데 성관계 이전단계 과정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여성의 팔에 작은 멍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정했던 의뢰인과 여성에게 문제될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건당일 이후, 의뢰인이 잦은 출장과 야근으로 바빠지자, 여성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잦은싸움에 지친 의뢰인은 여성에게 이별을 고했고, 여성은 받아들이지 못하였습니다. 헤어지자고 얘기한 5일 후,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으러나오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본 법인에 의뢰를 요청하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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