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2016년 2월 4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2동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40대 후반의 의뢰인은 최근 잦은 불화를 겪고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내에서도 불안한 지위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일부러 지인과의 술자리를 많이 잡곤 했는데, 이 사실을 알고있던 지인이 한 여성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의뢰인은 맨 처음엔 거부했으나,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성을 계속 찾게 되었습니다. 사건당일, 의뢰인과 여성은 둘이서만 따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만 있을 장소를 찾다가 근처 모텔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막상 모텔에 들어오니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 의뢰인은 여성에게 의사를 물어보았습니다. 여성은 거절의 의사를 밝혔지만 의뢰인은 여성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성의 머리부분에 조금 상처가 났습니다. 한차례의 성관계 후 여성은 모텔 밖으로 나갔고 그로부터 2일 후 다시 의뢰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주고 받던 중 의뢰인은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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