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삭제를 했고 찾아서 들어간 것이 아닌 것에 억울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가클라우드에서 보내준 정보로만 보면 인정되는 사실은 링크에 접속한 이력등이 있기에 조사를 받아야만 하였고, 첫조사를 앞두고 저희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무혐의를 다투기 위해서는 인정해야 하는 부분은 인정해야하고 아닌 부분은 정확하게 반박을 해야했기에 첫조사에 수사관이 하는 질문을 잘 듣고 답을 하게 되었으며, 동행한 변호사님은 그 질문내용을 근거로 의견서를 작성하여 진술에 보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가클라우드에 링크에 접속한 부분 그리고 자신의 계정으로 이동한 부분은 인정했지만, 다운은 받지 않았음을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을 근거로 혐의가 없음을 주장하게 되었고 수사기관에서 요청하는 자료들을 적극 제출하면서 의뢰인을 변호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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