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직업은 공무원으로서 그동안 민원인들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이 들어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술을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술을 어는 정도 마시고 2차로 나이트에 가게 되었고 무대에서 신나게 놀다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을 때, 이번 강제추행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에서 친구와 함께 자리로 돌아가는 중에 나이트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과 부딪히게 되었고, 별일 아닌 거 같아 부딪힌 거에 대하여만 사과하고 지나가려고 하였으나, 종업원은 의뢰인을 붙잡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고 실랑이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적 없다고 말하는 의뢰인과 말다툼을 하다 결국 종업원은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두 사람은 파출서로 임의동행하여 간단하게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종업원은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는 진술과 의뢰인은 부인하는 진술을 하며 강제추행 혐의에 대하여 다툼이 일어났으며, 의뢰인은 경찰과 검찰 법원 1심 단계까지는 다른 변호인을 선임하여 대응하였지만 아쉽게도 그 결과 1심 재판에서 유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이 선고되었으며, 이에 불복하여 항소심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늦게서야 저희 법무법인 감명을 찾아오시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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